'간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와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일회용품 사용 저감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다회용기 세척 작업장 ‘라라워시’를 개소했다. 처인구 삼가동에 위치한 라라워시는 도시락, 식판, 컵 등 수거한 다회용기를 세척, 소독, 건조, 포장해 배송해 주는 곳이다. 다회용기 사용문화를 확산시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연 것이다. 용인지역자활센터는 라라워시를 운영하면서 저소득층에 일자리를 제공한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개원 2주년을 맞아 ‘2022 용인세브란스병원 체험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병원에 따르면 ‘2022 용인세브란스병원 체험 수기 공모전’은 질병을 치료하거나 이웃을 위로하기 위해, 혹은 업무상의 이유로 용인세브란스병원을 이용한 내원객들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이야기를 공유하여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늘려나가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교직원을 비롯해 환자, 보호자, 간병인 등 모든 내원객이 대상으로 병원에 대해 함께 나눌 수 있는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민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온 조아용 캐릭터 굿즈를 이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 매할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일 용인 경전철 기흥역 환승센터 내 사회적경제홍보관 인근에 조아용 굿즈 판매점 ‘조아용in스토어’를 개소했다. 서원콤프레샤(주)박종옥 대표가 설립한 서원재단은 저소득층 자립을 돕는 의미 있는 사업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매장 인테리어 비용 1000만원을 후원했다. 매장 운영은 저소득층의 자립과 취·창업을 돕는 용인지역자활센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지난 15일 4층 대강당에서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2020년 3월 용인시 기흥구에 신축 개원해 올해로 2주년을 맞았다. 이날 열린 개원 2주년 기념식에는 윤동섭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연세의료원장,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 권미경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위원장과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김상수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병원 이주형 목사(원목실장)의 개회 기도로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16일 용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열린 ‘2021 용인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회’에 참석해 올 한해 고생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사업보고회에서는 자활근로사업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발표하고, 자활참여자들이 소감을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자활사업이 원활이 진행되도록 적극 노력하고 참여한 센터 종사자들과 자활사업 참여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백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는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가 용인지역자활센터에 구스다운조끼 116벌(3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17일 전했다.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는 지난 9월에도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물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18년에는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 전기 검침원들을 통해 위기 사항에 처한 취약 가정을 발굴하고 신고하는 등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 박원근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장은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지역자활센터가 16일 용인세브란스병원과 ‘복지간병사업 1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센터에 따르면 복지간병사업은 용인지역자활센터가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자활근로사업으로, 관련 교육을 받은 무료간병사업단이 간병인으로 투입돼 저소득 가정 환자에게 무료로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이번 1주년 컨퍼런스에는 양 기관의 담당자들이 모여 지난 1년간 복지간병사업의 활동과 성과에 대해 나누고 개선 사항 및 내년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김양희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들의 정서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행복한 서예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올해 처음 서예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달 4일부터 시작된 서예교실에는 10명이 참여해 일주일에 한 번씩 붓을 잡는 방법부터 가로획과 세로획 연습하기, 이름 쓰기, 좌우명 쓰기 등 서예를 배우고 있다. 서예교실은 참여자들이 작품에 몰입하면서 자연스럽게 심리적인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지역자활센터가 지난 8일 강남병원과 무료간병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강남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저소득 환자에게 무료 간병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용인지역자활센터의 무료간병사업단 참여자들이 강남병원에 간병인으로 투입돼 그동안 상대적으로 간병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저소득 환자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무료간병사업단은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용인세브란스병원과 무료간병 지원사업을 위한 협...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보건소가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1:1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치매 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간병에 대한 가족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획했다. 1:1 맞춤형 사례관리는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 환자 중 치매로 인해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거나 저소득 가정과 홀로 어르신 등 돌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담당자가 건강관리와 인지 활동 등 치매안심센터의 서비스를 직접 찾아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