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24일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일대 야간 집중 단속을 벌였다. 25일 구에 따르면 구는 4개조 10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 금학천 교각, 시장 진입로 등 취약지역 5곳에서 쓰레기봉투 미사용, 재활용품 미분리, 배출 시간 미준수 등의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해 42건을 적발했다. 적발된 건은 행위자를 파악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단속 후에는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김량장동 상가밀집지역 불법 유동광고물을 일제 정비한다고 전했다. 정비 대상은 처인구청 앞~용인사거리 650미터 구간에 불법으로 설치된 입간판 63개와 에어라이트 2개 등 65개다. 이들 광고물은 설치 장소를 벗어나 인도까지 점유하고 있어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또 배너형 입간판 대부분이 정해진 규격보다 크게 제작됐다. 지난 9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월 벌인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달 중 각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가 불법 주‧정차 차량 번호를 무인단속카메라 전광판으로 알려 단속을 사전 예고하는 한편 불법 주‧정차 감소 효과를 노린다.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7일 ‘전광판 알림 서비스’를 시작, 관내에 설치된 124개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카메라 가운데 안내 전광판이 설치된 115개에서 차량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자 전광판에는 “○○○가○○○○ 차량은 이동하지 않을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라는 문구가 표출돼 운전자가 차량을 이동하도록 하고, 이동하지 않...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시가 발주하는 공사 입찰에 참여하는 페이퍼컴퍼니 등 부실업체를 걸러내기 위한 ‘공공건설 입찰업체 사전단속’ 대상을 변경한다고 6일 전했다. 페이퍼컴퍼니 등 서류상 등록 요건만 갖춘 일부 업체는 자산이나 기술력이 부실함에도 저가로 공사를 수주해 부실 시공, 임금 체불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5월 1일부터 12월까지 추정가격 2000만원~2억원 관급공사 입찰에서 1순위 업체를 조사해 8개 업체를 입찰 과정에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옐로카펫과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고 19일 전했다. 처인구 용마초등학교 앞 등 102곳(처인구30, 기흥구41, 수지구31)에는 옐로카펫을 교체 설치했다. 기존 옐로카펫은 일반 보도블록에 페인트(도막형 자재)를 사용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이 바래는 단점이 있었다. 새로 설치한 옐로카펫은 특수 콘크리트에 노란색 도료가 발라져 있어 내구성과 시인성이 우수하다. 기흥구 이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국지도 57호선 미개통 도로인 마평교차로 교량 상부 구간에 화물차 전용 임시주차장 35면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마평교차로는 국도 42호선, 45호선과 국지도 57호선이 교차하는 곳으로 국지도 57호선 개설이 지연되면서 교량 등 일부 구간이 유휴공간으로 방치돼왔다. 시는 고질적인 화물차 주차 공간 부족을 해결하고, 유휴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0월 임시주차장 공사를 시작했다. 1.5톤 이상 영업용 차량을 소유한 시민은 시 홈페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9일부터 수도권 지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등 즉각 대응에 나섰다. 지난 10일 용인의 초미세먼지는 139㎍/㎥를 기록하는 등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로 나타난 데 따른 조치다. 앞서 오후석 제1부시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 경기도 31개 시군 합동점검회의에 참석한 후 관련 부서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한 대응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시는 노후 경유차 등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송전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108곳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전했다. ‘민식이법’이 지난해부터 시행된 상황에서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속도를 지킬 수 있도록 유도해 스쿨존 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국·도비 32억원을 투입, 남촌초등학교 등 60곳을 1차 대상지로 선정해 지난달 설치를 완료한 데 이어 한얼초등학교 등 2차 대상지 48곳에도 설치를 마무리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내년 3월 31일까지 시행되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19년 첫 도입된 제도다. 지난 2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미세먼지 저감 대응·대책 위원회 자문회의’를 열고 수송, 산업, 생활, 미세먼지 취약계층 지원, 부서 협력 강화 등 5개 부문에 걸쳐 22개 과제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수송 분야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2일 19시 30분부터 21시까지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용인서부경찰서와 합동으로 배달 이륜차를 단속했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로 배달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륜차가 크게 늘어난 데다 불법 개조, 소음공해, 신호위반 등 불법 행위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도 증가했기 때문이다. 구에 따르면 구와 경찰은 이번 단속으로 배기구를 불법 개조해 과도한 소음을 발생한 이륜차 등 27대를 적발해 범칙금을 부과했다. 이와 함께 끼어들기, 신호위반 등 난폭 운전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