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책나래서비스’우수도서관에 2곳이나 선정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모현도서관과 남사도서관 2곳이 ‘책나래 서비스’ 운영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전했다.
책나래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등을 위하여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도서관 자료를 집까지 무료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서비스를 주관하는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전국 1109개 도서관을 6개 권역으로 구분, 지난 1년간의 실적을 평가해 우수도서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총 12곳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