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코로나19 여파···택시업계 노사간 상생협력으로
▲통영시 택시업계 노사간 상생협력으로 코로나19 극복한다-운수종사자 지원(삼광교통)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통영시 관내 택시업계도 승객이 크게 줄어 운송수익금이 대폭 감소하는 등 운수종사자의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통영시 5개 법인택시에서는 운수종사자에게 조금이나마 생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격려금, 생활안정자금 등의 명목으로 지원책을 강구하는 등 노사 간 상생협력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유)삼광교통(대표 김명덕)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