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FC안양이 2014 신인선수 선발 공개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작년 공개테스트에서 3명의 선수를 선발한 FC안양은 지난 16일, 18일 양일간 안양석수체육공원에서 63명의 지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신인선수 선발 공개테스트를 가졌다. 이번 신인선수선발 공개테스트는 올해 연습생 신화를 일군 조성준 선수처럼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프로무대에 서지 못한 흙속의 숨은 진주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신인선수 선발 테스트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지원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152명의 지원자가 몰렸는데 서류...
▲ 권오진도의원, 해비타트(사랑의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봉사자들과 구슬땀을 흘렸다. 경기도의회 권오진 도의원(민주, 용인5)은 12월 18일 경기도 수원시 해비타트SK행복마을에서 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권오진 도의원을 비롯한 자원봉사 대학생 30여명이 참여해 직접 나무합판을 나르는 등 내부 벽제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권 오진의원은 지금까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해비타트 동아리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
▲ 그누구보다 더 당차게 서있는 금종례위원장 모습을 볼 수 있다. 경기도의회 금종례(새누리당/화성2) 의원(경제과학기술위원장)의 네 번째 시집 “또 다시 기다림” 출판기념회를 지난 16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광교홀에서 성료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김문수 도지사와 서청원국회의원, 원유철국회의원 정병국국회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 새누리당 서청원 국회의원 (화성시/갑)이 축사를 하고있다. 서청원 국회의원은 축사에 “남성의원에 못지않은...
철도파업 7일째인 15일 코레일이 철도대학 재학생을 대체 인력으로 투입한 열차에서 승객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16일 경찰과 철도노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2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오이도행 열차에서 내리다 승객 김모(84·여)씨가 닫힌 문에 발이 끼였다. 이를 불과 5m 거리에 떨어진 승강장에서 지켜본 안전신호수가 수신호로 이 사실을 알렸지만 열차는 출발했고, 결국 김 씨는 문에 끼인 채 1m 이상 끌려가면서 스크린도어 등에 머리를 부딪쳤다.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소방 구급요원...
“4대강 반대하면 다 잘렸다” 작성일 : 2013-12-07 11:41:18 1. '4대강 방패막이'의 대가, 훈장과 용역2. "개떡같은 세상...4대강 반대하면 다 잘렸다"3. 'MB의 유산' 시민참여 프로젝트4. 권언 동일체, '종북몰이' 대공세5. 김진혁의 미니다큐 - 복지국가 스웨덴의 비밀(2)
▲ 제183회 제2차 정례회 6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 짓고 있다. 용인시 내년도 예산이 1조4012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보다 0.93% 늘어난 금액이다. 용인시의회는 오늘(17일) 본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하고 27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세출예산액 1조4012여억원 중 청소행정과 소관 재활용센터 처리위탁 비용 3억원을 감액해 예비비로 편성키로 결정됐다. 또 수도사업특별회계 753억658만원, 하수도사업특별회계 1187억7206만원...
재활용쓰레기 반입량 전년 대비 2만 1천여 톤 증가, 172억 원 수익·예산절감 성과 무단투기 적발건수는 전년대비 1,739건, 종량제 봉투 판매액 106억 원 증가 시군 평가 결과, 시흥시, 수원시, 안성시 좋은 성적 거둬 경기도가 추진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정책이 예산 172억 원을 절감하는 등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은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고, 자원순환 100%를 실현하자는 목표로 도가 지난 1년 간 추진해온 정책이다. 도는 올 한...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파출소에서도 난동을 부린 성남시장 비서실 직원 (49세) 백모씨가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백모씨는 지난14일 새벽 1시께 성남시 도촌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술에 취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며 택시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다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백모씨는 심지어 충동할 경찰에 의해 인근 파출소에서 연행된 뒤에도 경찰관들의 멱살을 잡고 욕설을 하는 행패를 부렸다. 경찰은 백모씨의 진술과 파출소 폐쇄회로 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수원시, 공개사례회의 사업보고 및 토론회 열어 수원시가 지난 13일 지역사회 사례관리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공개사례회의 운영성과 보고 및 전문사례관리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수원시청에서 가졌다.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에서 운영하는 공개사례회의는 지역사회에서 진행되던 기존 회의방식의 틀을 깨고 새로운 형태의 공개회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서 공개사례회의 사업보고 및 토론회를 하고있다. 보편적 이론이 아닌 개별사례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과정을 ...
지난 12일 오후 ‘수원시 동주민복지협의체 소통 워크숍’이 수원월드컵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동주민복지협의체 위원 3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1, 2부로 나눠 정성훈 긍정커뮤니케이션 대표의 웃음에 대한 교양강좌, 서울시 성북구 동복지협의체의 사례발표, 우수 추진동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북형 복지협의체 사례를 통해 복지협의체가 뿌리내리기까지의 실패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