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2022년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운영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도서관에 구비돼 있지 않은 신간 도서를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빌릴 수 있는 서비스다. 시민들이 원하는 서점에서 읽고 싶은 도서를 먼저 빌려본 후 시가 해당 도서를 구입해 장서로 등록하는 방식이다. 지난해만도 약 4만1000명의 시민들이 약 5만9000권의 도서를 이용하는 등 매년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동네 책방과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다음달 7일부터 시작되는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말하는 서점사용설명서’와 ‘동네책방 랜선 나들이’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의 서점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기획해 운영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먼저 ‘도서관이 말하는 서점사용설명서’는 서점관계자뿐 아니라 서점 운영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강의로, 다음달 7일 서점을 운영 중인 김기중 삼일문고 대표가 강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도서관은 오는 27일부터 하반기 예정된 임시휴관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에 대비해 2배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도서관에 따르면 도서관은 내부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 다음달 23일부터 내년 3월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이에 수지도서관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4주간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도서 대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반납기한은 재개관 후 한 달 이내까지 약 8개월 연장되며, 휴관 기간 중 반납을 원하는 이용자는 도서관 1층에 비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시민들의 도서관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월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도서관 홈페이지 기능개선 사업’을 진행해 ▲좌석현황보기 ▲자료검색결과 ▲희망도서신청조회 ▲예약현황 ▲관심도서목록 ▲대출현황 등 19개 항목을 수정 및 보완했다. 가장 크게 개선된 부분은 관내 10개 공공도서관의 열람실 좌석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동안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죽전도서관이 오는 31일까지 다문화 희망도서를 접수한다. 도서관은 외국어 특화 도서관으로 영어,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태국, 프랑스 등 17개국 2만여 권의 외국어 도서를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동화책을 비롯한 소설, 역사, 가정생활, 자녀교육 등의 주제도 다양하다. 이번 다문화 희망도서 신청은 상호 문화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문화가정의 국내 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신청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용인시 ...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읽고 싶은 신간을 동네서점에서 바로 빌려보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재개한다. 시에 따르면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도서관에 구비돼 있지 않은 신간 도서를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빌릴 수 있는 서비스로, 서점에서 도서를 대출한 뒤 반납하면 시 도서관이 구입해 장서로 등록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시범운영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연평균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 도서관의 대표 서비...
▲20일 용인시서점협동조합은 용인시장실에서 장학기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0일 시 서점협동조합 최준용 조합장 등 10명이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8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 기금은 서점조합이 동네서점에서 보고싶은 새 책을 바로 빌려보는 ‘용인시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를 운영하면서 거둔 수익으로 마련한 것이다. 최 조합장은 “지역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탁한 것”...
▲용인시의회, 생활문화시설 지정 지역서점 의견 청취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장정순, 이은경, 유진선, 남홍숙, 유향금, 안희경 의원은 지난 17일 생활문화시설로 지정된 지역서점인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생각을 담는 집’과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우주소년’을 방문했다. 이날 의원 및 도서관정책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 지역서점 활성화 관련 조례 개정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 서점 대표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서점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보고 싶은 새 책을 동네서점에서 바로 빌려보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의 올해 서비스를 이달부터 11월말까지 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들이 가까운 서점에서 새 책을 빌려볼 수 있게 하면서 소규모 동네서점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용인시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관내 20곳 서점에서 원하는 새 책을 빌려볼 수 있다. 이용자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도서와 서점을 신청하면 해당...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은경)는 지난 30일 도서관사업소 소속 도서관정책과, 동부도서관, 서부도서관, 처인구청·기흥구청·수지구청 소속 사회복지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남홍숙 의원은 성복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설립과 관련해 경사도 및 도로인접성 등 입지적 여건에 대한 미흡함을 지적하고, 설계 시 BF(Barrier Free)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서부도서관에는 희망도서바로대출제 등 우수제도를 제안한 직원에 대한 개별적 포상의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