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 부숙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지난 4일 이장협의회와 미르영농조합법인 등 관내 2곳 단체와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읍에 따르면 협약에 따라 읍은 꽃밭 조성에 필요한 금계국 씨앗 30kg를 제공하고, 미르영농조합법인도 화훼 구근을 기부한다. 꽃밭 가꾸기에 필요한 일손과 장비는 이장협의회에서 보탠다. 협약식이 끝난 후 이동읍 이장협의회 소속 이장 40명은 송전 회전교차로 화단에 팬지를 심고 구 45번 국도 시미리~덕성리 구간 도로변 2km에 금계국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금길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어쩌다 도시농부’ 텃밭 62구좌를 분양한다. 텃밭은 주민들이 건전한 여가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용인시 소유의 유휴지를 활용해 마련했다. 관내 경로당을 위한 특별분양 16구좌, 일반분양 46구좌로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임대료는 퇴비 및 비료 등을 포함해 3만원이다. 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서농동 주민자치센터(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9일 추첨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친환경 농업관리실' 건립 사업이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지방재정 투자심사는 지방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일정 규모 이상 공공시설을 건립할 때 거치는 절차다. 이 심사에서 적정성을 인정받지 못하면 국‧도비뿐 아니라 시비 투입도 할 수 없다.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심사 통과로, 용인시 친환경 농업관리실 건립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용인시가 구상 중인 '친환경 농업관리실'의 부지 현황, 규모, 운영...
[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지난 12일 경기지역 요소수 품귀사태 현황을 살펴보고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한 ‘요소수 관련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장현국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기간(11.5~18) 중 이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한 데 대해 “요소수 품귀 사태로 경기도 교통과 물류·운송·건설·농업,·소방 등 전 분야에 걸친 타격이 우려되는 등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행감 시작 전인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의회 대회의실에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지난 21일 새마을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감자캐기’ 행사를 진행해 감자 1200kg을 수확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포곡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30명은 영문리 일대 휴경지에서 지난 3월 파종한 감자를 수확했다. 회원들은 주말마다 감자밭에 퇴비를 주고 잡초를 제거하며 감자를 키워왔다. 이날 수확한 감자 판매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인선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더운 ...
▲원산면에 위치한 한 축산 농가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30일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축산악취개선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6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16억원을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기존 개별농가에 지원하던 가축분뇨처리지원 사업을 올해 지역 단위의 축산악취개선 공모로 개편해 사업 대상 시·군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2개 시·도와 76개 시·군이 참여해 두 차례의 전문가 평가와 타당성 검토를 통해 상위 30개 시·군을 최종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6일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퇴비 부숙도 사전 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3월 25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 의무화를 대비해, 농가가 과태료 등 불이익을 받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는 가축 분뇨를 살포할 때 생기는 악취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 농가를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퇴비를 썩혀 익힌 정도인 부숙도 검사를 받도록 한 제도다. 이 제도는 지난해 3월 25...
▲가축퇴비 소멸처리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3. 25.부터 가축분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시행으로 축산농가가 가축퇴비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문제해결을 위해 신기술 처리방법을 도입했다. 시에 따르면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강동면 모전리 양돈농가에 사업비 9백만원으로 축분발효제 48톤을 공급해 6개월 동안 실증시험을 실시했다. 실증시험 농가에서는 매일 발생하는 돈분 1.5톤을 축분발효제와 적정비율로 혼합, 퇴비사내 9개의 공간을 확보 1일차에서 9일차까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다음달 25일부터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 의무화에 대비해 관내 축산농가에 퇴비 부숙도 사전 검사를 무료 지원한다. 가축분뇨 살포때 발생하는 악취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가 퇴비 부숙도 검사를 의무화한 데 따른 것이다. 가축분뇨 배출시설 신고대상 농가는 연 1회, 허가대상 농가는 6개월에 한 번씩 퇴비 부숙도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결과와 관리대장 등을 3년간 보관해야 한다. 가축분 퇴비를 농지에 살포할 때도 축사면적 1500㎡...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축산 농업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퇴비 부숙도 교육을 했다. 내년 3월25일부터 시행되는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대비하려는 것이다. 정부는 축산분뇨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으로 민원이 고조됨에 따라 이 제도를 도입했다. 암모니아, 이산화탄소 등 유해 물질이 날아가고 식물과 토양에 안전한 정도로 부숙된 퇴비를 살포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내년 3월25일부터는 가축분뇨배출시설 신고 규모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