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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영화로 만나는 우리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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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박물관, ‘영화로 만나는 우리역사’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영화 상영 행사

   
▲ 울산광역시
[광교저널] 울산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화로 만나는 우리역사’라는 주제로 영화상영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영화로 만나는 우리역사’는 우리나라 역사 또는 실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를 상영하게 되며, 올해 총 24편의 한국영화를 선정, 잘 몰랐던 우리의 역사 속 인물, 배경 그리고 영화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역사 이야기를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영화상영 전 영화의 역사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는 시간도 준비할 계획이다.

영화는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2시, 5시에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각각 1편씩 상영된다.

관람담당 무료이며, 선착순 2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영화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6월 영화는 6·25를 맞아 6·25전쟁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실화영화 2편을 상영한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강제로 징집된 두 형제의 이야기다. 형 ‘진태’는 전쟁 중에 동생 ‘진석’의 징집해제와 생존을 위해 스스로 위험한 전투에 참여하고 수많은 공을 올린다. 이념·사상과 상관없이 오직 동생의 생존만을 위해 살아가는 형 ‘진태’의 모습에서 뜨거운 형제애를 느낄 수 있는 영화이다.

‘포화 속으로’는 1950년 8월 전쟁 초기에 포항에서 일어난 실화로 군인도 아닌 71명의 학도병이 전쟁에 참전해 젊은이들의 생명이 안타깝게 희생된 영화이다.

한편, 7월 영화는 조선시대에서 유일하게 폐위돼 묘호를 갖지 못한 두 왕의 이야기로, 연산군의 <왕의 남자>와 광해군의 이야기를 담은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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