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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환경지도자연합회 |
[광교저널] 환경지도자연합회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해 지난 22일 17시, 회원 50여명이 대가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 실천 분위기 및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읍면 환경지도자 차량 10대에 방송장비를 장착한 “클린 카”로 클린성주 홍보 방송을 하며 클린성주 만들기에 주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호소했다.
성주군 환경지도자연합회는 2012. 12월 설립돼 그동안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행복농촌, 클린성주만들기의 실천 홍보 및 마을 환경개선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클린꽃밭 조성, 내 집앞 내 마을 청소하기 및 참외 불량과 수거 작업 등 클린성주 만들기에 솔선수범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심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여갑숙 환경보호과장은 “우리 군의 밝은 미래이며 희망인 클린성주 완성을 위해서 관 주도를 벗어나 주민과 단체가 혼연일체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속에 클린성주를 실천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또한 “바쁜 농번기임에도 솔선수범하는 단체로 인해 성주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