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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
[광교저널]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23일 흥덕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습득해 치아우식증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치원 및 초등학생 시기는 혼합 치열기로 치아우식증이 발생하기 쉽고, 유치에서 발생한 문제점이 영구치에 영향을 미쳐 부정교합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에 이 시기의 구강 보건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흥덕보건소는 이번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치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스스로 치아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심어 줄 기회를 마련했다.
이철수 흥덕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교 구강 보건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형성시켜 어린이의 구강건강을 보다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