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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청 |
[광교저널] 강릉시 교1동에서는 각 사회단체가 주축이 돼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물 절약 캠페인을 23일 오후 4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1동 8개 사회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교동농악대, 교동임영자율방범대, 방위협의회)에서 70여명이 참여하며, 솔올지구 내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약 300개소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물 아껴 쓰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할 계획이다.
또한, 교1동 각 사회단체에서는 자발적으로 현수막을 게첩하고,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등에 현 상황을 전파하는 등 자발적인 물 절약 실천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