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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사진-함상공원 |
[광교저널] 당진항만관광공사가 제7회 학생안보글짓기 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서야고등학교 한다음 학생이 고등 부문에서, 송악중학교 이여경 학생이 중등 부문에서, 기지초등학교 김희경 학생이 초등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이번 글짓기 대회는 충남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안함 피격사건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대학교수·언론인·시인 등이 심사에 참여해 지난 21일 수상작을 발표했다. 심사 결과 총 35명의 학생이 어기구 국회의원상, 충남도지사상, 충남도교육감상, 당진시장상 등으로 선정됐다.
당진항만관광공사는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들을 포스터로 제작해 당진항만관광공사 내 시설에 전시하고 일반 관람객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