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산림청 |
[광교저널]중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해 23일 직원들과 함께 ‘백두대간 마루금 생태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 공무원들이 직접 국토의 핵심 축이자 자연생태계 보고(寶庫)인 백두대간 중 비재∼천왕봉∼법주사 구간(17km)을 직접 찾는 기회를 가졌으며, 등산로 훼손 상태 및 주변 생태 조사를 실시하고, 효율적인 보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유 토론을 실시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직원들과 직접 한반도 산림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 마루금 생태탐방을 실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을 관리하고 있는 직원들이 백두대간의 가치를 확인하고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