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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청 |
[광교저널] 하남시는 오는 29일까지 푸드트럭(음식판매 자동차) 운영 영업자를 재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청년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난 2일까지 푸드트럭 운영 영업자를 모집했으나 신청자가 없어 19일 재 공고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취업애로청년·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은 가산점이 부여된다.
모집 대수는 총 1대이며, 사용허가 기간 1년, 영업장소는 풍산근린2호공원 내 지정 장소이다.
시 관계자는 “푸드트럭 운영을 희망했던 많은 분들이 신청하길 바란다”며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꼼꼼한 확인뿐만 아니라 현장 확인도 철저히 한 후 신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공원녹지과(790-5735)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