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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청 |
[광교저널] 이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양평군 용문사 국민관광지에서 개최된 ‘제56주년 경기도 농촌지도자 대회’에서 농촌지도자이천시연합회가 2016년 활동내용을 기반으로하는 우수 시군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농촌지도자의 성공과 활동을 기억하고 화합으로 밝은 농업의 미래 성공을 다짐하며 경기농업의 발전에 기여코자 준비된 대회에서는 농촌지도자 비전제시 및 화합 세레머니, 우수단체 및 회원 시상과 더불어 우수농산물 및 가공품 판매, 농기계 및 농작업 편이장비 전시 등과 4-H 회원 농촌 민속 문화 경연대회도 진행됐다.
농촌지도자 이천시연합회에서는 2016년 8회에 걸쳐 1,5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 행사를 운영했고, 로컬푸드직매장을 운영하는 등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적인 봉사로 조직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활동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날 경기도대회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조병돈 이천시장은 고온과 가뭄으로 힘든 농업인을 위로하며 최우수상 수상 축하와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