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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
[광교저널] 전북도는 6월중 “학이시습의 날”을 통해 지난 5월 한달간 업무성과가 우수한 3개 부서를 선정했으며, 해양수산과가 최우수 ‘이달의 으뜸도정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해양수산과는 국가기념일인 제22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타도에 비해 해양수산 기반이 취약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2016년 해양수산시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최수우부서 선정은 지난 3월 “1부서 1정책 아이디어” 우수부서 선정에 이은 결과로, 해양수산업 재도약 프로젝트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바다의 날 기념식은 2017년 5월 31일 새만금 신시광장에서 VIP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함에 따라 해양개발시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환황해권의 중심도시 새만금과 2023세계 잼버리대회 유치 분위기 조성 등 전북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전라북도의 해양수산업 분야를 한 단계 성장시키는 기반 구축했고, 아울러, VIP 방문으로 도정 현안사항(새만금, 농생명) 등 해결을 위한 창구로 활용했다.
전라북도 김대근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우수부서 선정은 해양수산업재도약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한 결과이며, 전북의 해양수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풍요롭고 살기좋은 어촌을 만들기 위해서 해양수산인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부서에는 항만공항하천과와 투자유치과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