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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청 |
[광교저널] 인천광역시는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와 매주 펼쳐지는 전통공연 홍보를 위해 연 2회에 걸쳐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특별공연은 무형문화재를 전승·보존하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4년 8월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개관했으나, 많은 시민들이 알지 못해 이용률이 저조함에 따라 마련됐다.
오는 24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첫 번째 공연에서는 LED난타 퍼포먼스, 티엘(T.L) 전자현악, 임영옥 통기타가수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형문화재 전수교육관(440-8080∼80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좋은 시설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전통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전통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