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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향토역사관, 옹기박물관으로 이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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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천향토역사관, 옹기박물관으로 이전 개관

6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이전기념 특별전시 ‘시간을 거슬러’

   
▲ 부천 향토역사관 이전개관식 제막행사
[광교저널]부천의 향토문화와 역사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부천향토역사관이 여월동 부천옹기박물관으로 이전해 지난 20일 이전 개관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당동 도당공원 입구에 있었던 부천향토역사관은 시설이 낡고 시민 접근이 어려워 이전 요구가 있어왔다. 이에 부천시는 향토역사관을 옹기박물관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월 소장품 이전과 시설보수를 마쳤다.

전시관은 부천의 선사, 부천의 역사, 부천의 변화, 부천의 발전, 미래부천 코너로 구성해 한눈에 부천의 뿌리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개관기념식은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해 이강연 명예관장, 청주 한씨 문중, 부천문화원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옹기제작 시연, 오즈캠퍼니 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향토역사관에서는 이전 개관을 기념해 6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두 달간 ‘시간을 거슬러’라는 주제로 특별전를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부천에서 출토된 ‘고강동 선사유물’과 ‘화유옹주(조선 영조의 딸) 유물’진품 등을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고궁박물관으로부터 대여해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유물은 부천에서 출토된 유물 중 일부로, 부천시는 수장고 및 전시시설 확충 후 발굴 유물 600여 점 전체를 대여 또는 이전방식으로 소장할 계획이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고강선사 유적 공원 내 2020년 건립예정인‘고강동 수주도서관‘에 고강선사유적 공원과 연계한 선사유적 테마 전시 홍보관 건립은 물론 통합박물관 건립을 통해 여월농업공원, 자연생태박물관을 연결하는 관광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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