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딤캠프
|
용인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8월5일부터 9일까지 4박5일간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에서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캠프’를 실시했다.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캠프는 관내 학교부적응 및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계촉진,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등의 집단상담과 승마, 수상스포츠, 아이스링크와 같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참여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평소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긍정적 경험활동을 통화여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ㆍ운영하는데 노력하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