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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호평동 가족사랑 페스티벌 |
[광교저널] 남양주시는 남양주시걷기연맹 호평동지회에서 주관한 '제9회 호평 가족사랑 페스티벌'이 지난 17일 금배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2,000여 명이 넘는 많은 주민들이 호평 가족사랑 페스티벌에 참석해 걷기운동을 했다.
아름다운 호만천 산책로를 걸어 상명대 생활관을 반환하는 6km 구간의 걷기코스를 따라 건강한 슬로라이프를 즐기는 주민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구슬땀을 흘리며 반환점을 돌아온 주민들을 맞이한 것은 걷기연맹에서 준비한 푸짐한 경품으로,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호평 가족사랑 페스티벌은 하나의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정명국 호평동걷기지회장은 “아홉 번째를 맞는 호평동 가족사랑 페스티벌 걷기대회가 건강한 삶의 중심에 자리매김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고 추성운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꾸준한 걷기운동을 하실 것과 더운 날씨에 참석해 주신 호평동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