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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기업 경쟁력이 곧 지역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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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임실군 “기업 경쟁력이 곧 지역의 경쟁력”

우량건실 기업 유치…일자리 창출 및 인구유입 효과

   
▲ 임실군 “기업 경쟁력이 곧 지역의 경쟁력”
[광교저널] “지역기업의 경쟁력이 곧 지역의 경쟁력이다”

민선 6기 취임 이후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기업 자생력과 경영역량 확보를 역점적으로 추진한 임실군이 기업, 전북TP전문위원, 관계공무원이 한 자리에 모인 테이블을 마련했다.

임실군과 전북테크노파크기업지원단은 20일 군청 2층 종합상황실에서 ‘비즈니스 테이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래식품, 임실생약, 임실치즈농협, 푸르밀, 일진제강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11개소와 김형권 한일장신대 겸임교수, 박병국 (주)효성 해외영업팀장 등 전북 TP 전문위원이 참여했다.

경영 애로사항을 기업대표가 발표하면 관련 전문가가 진단 및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상호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업과 전문위원의 개별상담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추가적인 컨설팅은 일정을 조율해 지속적인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우량건실 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농공단지와 연계한 ‘임실 제2농공단지’를 조성했으며 약 10만평 규모의 ‘오수 제2농공단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17일 일진제강(주)과 추가 투자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임실 제2농공단지 내 26만4천998㎡ 부지에 수원사업장 일부를 이전하고 2천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3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사업장 이전에 따라 부족한 사원 숙소를 200실 규모로 신축한다는 계획이어서 지역 활력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대규모 투자로 낙후된 전북 동부권 균형발전과 더불어 치즈산업 활성화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임실군의 향후 군정추진이 탄력 받을 전망이다.

심민 군수는 “지역기업의 경쟁력이 곧 지역의 경쟁력이다”며 “기업인이 희망을 가지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을 유도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기업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생산력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강도 높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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