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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체전 당구1위 선수메달식사진 |
[광교저널]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난 6월 19일 제54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당구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들에게 메달전수 및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최종오 익산시당구협회장을 비롯한 우승 주역인 강헌수, 최문진, 양성민, 최경영, 박성민, 이병석, 신호균 등 7명의 선수들은 도민체전에서 당구종목 1위에 올라 익산시가 당당히 2등을 차지하는데 공헌했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 선수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협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강헌수 선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전국대회 유치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세계유산의 도시 익산 이미지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대회 유치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