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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
[광교저널] '2017 전국5일장 박람회'가 오는 22일부터 25일, 강원도 정선 아라리공원 일대에서 대한민국 명품 정선 5일 장터의 명성을 활용해 전통시장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국민적 붐 조성을 위해 4일간 개최된다.
이에 성주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2017 전국5일장 박람회'에 참가해 행사기간동안 산지에서 공수한 신선하고, 당도 높은 성주군의 명품참외를 29번 5일장 판매존 부스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성주전통시장 이미지 홍보관 부스와 성주참외 판매존 부스를 통해 강원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성주전통시장과 성주참외를 알릴 계획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2017 전국5일장 박람회'는 강원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성주시장을 알려 성주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더불어 성주군의 명품참외까지 전국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 성주전통시장 상인회가 지속적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