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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당 순회 주민홍보 |
[광교저널] 성주군은 대가면장이 6월의 때 이른 폭염경보가 연일 발효되는 가운데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야외활동 자제 등 지역 어르신의 건강을 살폈다고 전했다.
35~6°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이어가고 있어 7월이 되기 전이라도 어느 때보다 노년층의 개인건강 관리가 요망되고 있는 상황이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비다운 비가 오지 않아 대지가 건조해 녹음이 푸르른 6월에 산불예방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데, 무더위로 밭일 등을 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더욱 염려된다.”며 낮 시간 주민들의 외부활동 자제와 냉방시설이 갖추어진 시원한 경로당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