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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영 부평구청장, 현장에서 답 찾는 ‘현문현답’ 행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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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미영 부평구청장, 현장에서 답 찾는 ‘현문현답’ 행정 나서

   
▲ 홍미영 부평구청장
[광교저널] “주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대화는 쭉 이어집니다.”

부평구가 ‘새해방문 주민과의 대화’에 이어 오는 29일부터 “현장에서 문제를 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의미의 ‘현문현답’ 행정을 펼친다고 밝혔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이 1박2일 숙박행정, 새해방문 주민과의 대화에 이어 현장소통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동별 주요 민원현장을 찾아가 직접 주민과 접촉해 주민의견 수렴에 나서는 것이다.

29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폭염기인 8월 제외) 매월 세 번째 및 네 번째 주 목요일 오전 홍미영 구청장이 2개 동씩을 돌며 행정복지센터와 민원현장 등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재난위험시설 및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 고질민원, 준설 필요지역 등을 직접 방문, 주민의 입장에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구는 이번에 나온 주민 의견과 건의사항은 현장 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 구정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2015∼2016년 전국적 모범사례인 ‘숙박행정’에 이어 주민과 현장에 먼저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추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평구는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도시, 보다 정의롭고 고르게 잘 살 수 있는 도시,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평구는 올해 중 11개 동을 순회하고 나머지 11개 동은 내년 중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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