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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
[광교저널] 전라북도는 농협전북지역본부와 함께 6월 22∼23, 2일간 제5회 “전북 삼락농정 장터”를 전북도청 다목적광장(행사마당)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북 삼락농정 장터”는 상반기에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장터로 20개 부스에 4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도내에서 생산되는 마을상품, 6차산업 인증품 및 신선 농산물 등을 유통단계 없이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시중가보다 10∼3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북 삼락농정 장터“는 혹서기(7∼8월) 기간 동안 휴장한 후 9∼10월 둘째주, 넷째주 목∼금에 정례적으로(총9회, 20일간) 운영할 계획으로 판로가 어려운 중소농 우수 농특산물 및 마을상품 등의 소비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 한해 “많은 소비자들이 ”전북 삼락농정 장터“를 방문해 안전하고 우수한 도내 마을상품과 6차산업 인증품 및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구입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