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 진행 |
[광교저널]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8일 ‘따뜻한 세상만들기’ 주거환경개선 봉사단체와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대상자를 위해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움을 받은 대상자는 주거지 벽면노후로 인한 파손으로 벽면이 외부와 막힘없이 그대로 노출돼 있어 강우, 폭염 등에 매우 취약하고 안정된 개인생활 공간 없이 지내는 등 열악한 생활을 했다.
이에 봉사단체와 무한돌봄센터 직원 등 10여명은 대상자 주거지 벽면을 보수하고 전기시설을 점검하는 등 주거지 보수를 진행해 쾌적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도움을 받은 광적면 정OO님은 “넉넉하진 않지만 어려울 때마다 찾아와주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 사는 희망이 보인다.”며 도움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나영 센터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들을 위해 도움을 준 ‘따뜻한 세상만들기’ 봉사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청 및 문의는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박세연 사회복지사(031-844-1129), 다음카페 http://Cafe.daum.net/yhappy-7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경민대학교산학협력단)}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