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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산물 수출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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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농산물 수출에 총력

신선 농산물 수출 확대로 140억 번다

   
▲ 평창군
[광교저널]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서 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출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6408톤의 신선농산물(파프리카, 토마토, 여름딸기, 화훼) 수출을 통해 12,396천불(140억 이상)의 외화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선농산물 수출이란 농업인이 재배한 농산물을 가공하지 않고 신선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규격별로 선별 포장해 수출하는 것으로써 과실류, 채소류, 특용작물, 버섯류 등이 여기에 속한다.

군에서는 목표달성을 위해 수출관련사업 조기추진, 농가안정성교육 확대, 소비시장 동향조사 등 농산물 수출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군은 주 수출시장인 일본에서의 가격경쟁력 확보와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신선농산물 연중생산이 가능하도록 애써온 결과 파프리카가 1월부터 수출을 시작해 5월 말까지 200여 톤의 수출실적을 올렸으며, 토마토도 6월부터 수출이 시작됐다.

또한, 군은 농산물전문단지 및 일반 재배단지 시설의 현대화와 전문화를 통해 수출기반을 구축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농업시설을 확대 보급해 농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하고 농가소득 상승에 기여하고자 지속 노력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본시장에 농산물을 수출할 경우 단발성이 아니라 일정 물량을 연간계약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연중 안정물량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출하 시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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