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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나누미 일일호프 |
[광교저널] 강릉시는 강릉나누미 친목회원 28명과 1일 자원봉사자 5명이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정이 진정한 스마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7일 교1동 소재 식당에서 일일호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강릉나누미는 지난해에도 일일호프에서 얻은 수익금을 지역 내 소외계층과 2017 희망나눔 캠페인에 전액 기부한 바 있으며, 평소 헌옷, 공병 등을 모아 명주프리마켓 참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돌보고 있다.
한편, 김복순 회장은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지난 9일에는 ‘농가주기 솔올가게 1호점’을 개점해 ‘1촌도시 복지강릉’ 구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노력에 선두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