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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전한 팀들이 열띤 경합을 벌이고 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은 지난 20일 오후 1시 지역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흥구청 특설무대에서 ‘제6회 용인전국 B-boy 베틀대회’(이하 B-boy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정찬민이사장 비롯해 김민기 국회의원, 박남숙 용인시의회 부의장, 김운봉, 유향금 시의원 등 각계각층의 지역인사와 관내 청소년, 시민포함 3000여 명이 참여해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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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시민 3000여 명이 몰려 한때는 북새통을 이뤄 반응이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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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청년들도 대회를 관람하며 즐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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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B-boy 대회는 2012년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지역청소년들 중심으로 시작된 문화축제가 올해 부터 대규모 전국축제로 거급나게 된 동기는 정찬민 이사장의 ‘청소년들의 꿈은 이뤄진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물심양면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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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서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종목을 각종부스에서 선택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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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새통을 이룬 각종 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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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재단 상임이사는 “시민들의 호응도가 이렇게 좋을 것을 기대못했다”며“내년에는 구청앞 문화의 거리에서 길거리축제로 장소를 바꿔 청소년들과 시민이 광장을 가득 메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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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권 추첨에 당첨이 된 행운의 주인공 지동현(구갈동 9세)군이 전동휠을 받고 청소년미래재단 신동빈 상임이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또한 “지원을 확대해 기흥구민 전체의 축제의 장을 마련해 편중 돼 있는 지역축제를 균형있는 문화사업으로 확대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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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가족들이 성황리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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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oy 댄스 그룹 '블랑세븐'의 특별공연도 이뤄졌다.그룹 맴버중 신갈문화의집 B-boy 댄스 동아리 출신인 스팍(본명 김성찬 25세)은 "이자리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 기쁘다"는 인삿말 까지 남겨 청소년들의 뜨거운 성원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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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갈문화의집 B-boy 댄스 동아리출신인 B-boy 댄스그룹 '블랑세븐'의 맴버 스팍(본명 김성찬 25세)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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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B-boy 댄스 그룹 '블랑세븐'의 특별공연도 이뤄졌다. 그룹 맴버중 신갈문화의집 B-boy 댄스 동아리 출신인 스팍(본명 김성찬 25세)은 "이자리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 기쁘다"는 인삿말 까지 남겨 청소년들의 뜨거운 성원을 한 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