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신인 뮤지컬 인재를 조기 발굴하기 위해 ‘2017 뮤지컬스타페스티벌’을 오는 6월 3일~7월 24일까지 개최한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신인 뮤지컬 인재를 조기 발굴하기 위해 ‘2017 뮤지컬스타페스티벌’을 오는 6월 3일~7월 24일까지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2017 뮤지컬스타페스티벌은 용인문화재단, 경기일보, 한국뮤지컬협회 경기도지회가 공동주최하는 뮤지컬 인재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디션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1999.1.1.~ 2004.12.31. 출생자 / 대학교 재학생 제외)과 일반인(1986.1.1.~1998.12.31. 출생자 / 프로무대 미경험자)은 오는 26일까지 각 그룹 별 개인과 단체(8명 이하)로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신청자는 자유곡 1곡을 준비해 오디션 예선(6월 3~4일) 무대에 참여하게 되며, 재단은 뮤지컬 배우의 주요한 자질인 연기, 노래뿐 아니라 앙상블 등 다양한 심사 기준으로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상은 개인/단체 구별 없이 진행되며 대상(300만원), 금·은·동상(200,50,30만원)으로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며“본선 및 수상자공연을 용인영뮤지컬페스티벌과 함께 진행함으로써 프로 무대에 서는 특전이 주어지며 교수진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