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남.통영/최현숙 기자] (사)한국목욕업중앙회 통영시지부(지부장 박연대)는 2일 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목욕장업 영업주(통영, 거제, 고성) 110여 명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
[광교저널 경남.통영/최현숙 기자] (사)한국목욕업중앙회 통영시지부(지부장 박연대)는 2일 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목욕장업 영업주(통영, 거제, 고성) 110여 명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위생교육은 통영소방서 안전지도담당(전수진)의 소방안전교육과 한국목욕업중앙회지회장(이광헌)의 고객만족경영 마케팅프로세서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국목욕업중앙회(김수철)에서 업계정보교환 및 각종 법규(민원중심의 법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청결·친절·제값받기를 솔선수범해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인평탕(강홍연)영업주에 시장표창패를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우리 세 지역은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한려수도 거점으로 케이블카와 통영루지의 성공적 운영으로 외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시키기 위해서는 먹을거리와 볼거리도 중요하지만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청결 및 친절 서비스를 제공해 홍보대사의 중심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