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청소년수련관에서는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7개 초등학교 30학급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권교육 프로그램 시끌벅적 인권놀이터를 운영한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청소년수련관에서는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7개 초등학교 30학급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권교육 프로그램 시끌벅적 인권놀이터를 운영한다.
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이해와 공감, 배려와 존중을 통한 실천적인 인권 감수성을 증진하고자 기획된 ‘시끌벅적 인권놀이터’는 청소년 인권 알아보기, 학급별 인권규칙 만들기, 평등과 차별 이해하기, 우리반 보물찾기, 인권클레이 만들기 등 학교별 3회기로 이뤄졌다.
수련관 관계자는“토론과 활동 중심의 참여형 인권교육을 통해 타인의 권리를 존중할 때 비로소 자신의 권리가 인정받을 수 있음을 몸소 깨우치고 나아간다”며“건전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용인시청소년수련관과 관내 7개 초등학교가 MOU를 체결한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용인시 대표 청소년 전문시설로서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축제, 캠프, 사회/문화, 자치기구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