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 청덕도서관은 개관 1주년을 맞이해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청덕도서관 곳곳에서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 청덕도서관은 개관 1주년을 맞이해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청덕도서관 곳곳에서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기념행사는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엘리의 북토크와 뮤직파티’ 공연과 유아 대상의 ‘챈트와 노래로 배우는 그림책’, 청소년 진로 특강 등 다양한 연령대 별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엘리의 북토크와 뮤직파티’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캐릭터 ‘엘리’가 출연하여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고 노래를 들려주는 공연이다.
재단 관계자는 “가족 단위의 지역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엘리의 북토크와 뮤직파티’는 3월 14일부터 청덕동 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며“지역주민이 함께 청덕도서관 개관 1주년을 축하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기념행사는 지역주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