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국제음악재단(이하 음악재단)은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인 SAC on SCREEN의 연극<보물섬>을 상영한다. |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국제음악재단(이하 음악재단)은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인 SAC on SCREEN의 연극<보물섬>을 상영한다.
음악제단에 따르면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고전 소설 <보물섬>이 원작인 이번공연은 작가 김세한, 무대디자이너 이윤수, 음악감독 옴브레, 의상디자이너 도연, 조명디자이너 김성수, 영상디자이너 김장연등 현재 가장 각광받는 제작진이 총출동해 제작 된 만큼 눈과 귀, 마음이 즐거운 연극이다.
음악재단 관계자는 “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며“각 통영도서관 및 재단 이메일(sylee@timf.org)을 통해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