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5일 경남은행 통영지점(지점장 손문주)에서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시에 기탁했다. |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5일 경남은행 통영지점(지점장 손문주)에서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시에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연중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온누리상품권 등 지속적인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우리지역 대표 금융기관이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여러 기부활동을 펼쳐 주는 경남은행 손문주 지점장에게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품은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중위소득 80%이하 범위 저소득가구 및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