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공공형어린이집을 5개소 추가 선정, 리틀랜드어린이집 비롯해 선정된 어린이집에 공공형어린이집 지정서 및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공공형어린이집을 5개소 추가 선정, 리틀랜드어린이집 비롯해 선정된 어린이집에 공공형어린이집 지정서 및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공공형어린이집이란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다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해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우수 보육인프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써, 선정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3년간 매월 운영비, 취사부인건비, 운영활성화비 등을 지원한다.
시는 자체예산으로 공공형어린이집의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차액인건비, 환경개선비에 이어 교육물품비를 추가 지급하는 등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신규 선정된 어린이집 원장은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된 만큼 더 많은 애정을 가지고 학부모와 아동 보육교직원에게 신뢰감 있고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근본적인 보육환경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곽상욱 오산시장은“양질의 보육을 제공하는 우수 보육인프라 기능을 수행하는 전국 제일의 공공형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