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의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2016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안전점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의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2016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안전점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은 전국 341개 시설을 대상으로 2014년도 우수에 이어 2회에 걸쳐 최고의 시설로 인정받은 셈이다.
수련시설의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등 5개 영역과 함께 진행된 안전점검에서도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가스 등 시설안전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평가 에서 전 부문 적합 판정을 받았다.
미래재단 신동빈 상임이사는“이번 평가결과는 시와 미래재단의 지속적인 투자와 전문성이 이뤄낸 결실”이라며“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수련원은 지역간 교류의 대표적 청소년수련시설로 자리매김하고자 청소년수련원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과 함께 천혜의 환경을 활용해 이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차별화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