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올해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는 ‘꽃피는 천국 양지 만들기(Bloomming Paradise 양지)’를 위해 16일 꽃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양지면은 올해 ‘꽃피는 천국 양지 만들기(Bloomming Paradise 양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초 관내 42번 17번 국도변과 양지사거리에 팬지, 비올라 등 45,000본을 식재하고, 6월부터 설악초, 메리골드, 백일홍, 데이지 꽃씨를 구매하여 직접 모종 하는 예산절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