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박주진)는 지난 20일부터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을 위해 4대 사회악 근절 미니 배너 300여개를 자체 제작해 관내 금융기관 은행창구 및 자영업소 계산대 테이블 등에 비치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박주진)는 지난 20일부터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을 위해 4대 사회악 근절 미니 배너 300여개를 자체 제작해 관내 금융기관 은행창구 및 자영업소 계산대 테이블 등에 비치했다.
용인서부서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주민들이 4대 사회악 근절 예방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우리 용인은 4대 사회악으로부터 가장 안전합니다 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 소형 배너는 4대 사회악 예방에 대한 인식개선 및 관심도를 증가시켜 주민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성폭력·가정폭력 위기여성 보호기간을 운영하면서 성폭력·가정폭력으로부터 피해 위기에 처한 여성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보호·지원을 하고 있다.
용인서부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예방 활동에 박차를 가해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과 관심 제고를 위해 홍보물을 제작․배포 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으로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