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처인노인복지관에서 지난 23~24일(까지 양일간 선택과 집중이라는 주제로 간부직원 워크샵을 진행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처인노인복지관에서 지난 23일~24일 양일간 선택과 집중이라는 주제로 간부직원 워크샵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샵은 김기태 관장을 비롯해, 복지관 및 부설기관 18명의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업 모니터링 평가회 및 2017년 미션&비젼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 오전시간 전직원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의견에 경청하고 고객 감동 친절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제공하고자 전문강사를 초빙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2016년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평가회를 진행함으로써 차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확립하고 선택과 집중에 초점을 맞춰 효율적인 사업 운영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2017년 미션&비젼 회의를 개최해 앞으로 우리복지관의 미션, 비젼, 주요추진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차 년도에도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논의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2016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들의 중요도를 평가하고, 차 년도 사업 진행에 있어서 선택과 집중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토의·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앞으로도 직원들이 토의와 토론을 진행한 내용을 반영해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일터,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