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구안에서 통영 섬나들이 이벤트 개최 |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오는18일 10시~16시까지 강구안 문화마당일원에서 2016 올해의 관광도시 통영 섬나들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통영의 아름다운 섬 관광자원을 관광객들에게 직접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섬별 특색있는 홍보부스와 먹거리 및 특산품장터, 미니콘서트와 재미있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통영이 가진 다양한 섬 관광자원들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오는 2017년에는 섬 관광이 활성화돼 도서지역의 주민소득과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은 산양읍, 욕지면, 한산면, 사량면, 도산면, 명정동, 통영국제음악당,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등이 참가해 각 지역의 관광자원들을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