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이하 도시공사)는 이달 초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3.0 우수사례 발표 행사를 개최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이하 도시공사)는 이달 초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3.0 우수사례 발표 행사를 개최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정부3.0은 개방, 소통, 공유,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과 소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이날 첫 발표자로 나선 종합 장사시설 평온의숲 윤명식 차장은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비전에 따라 장사시설 온라인 서비스 구축사례 등을 설명했다.
평온의숲은 올해 기존에 오프라인으로만 이뤄졌던 서비스를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매장 위치안내와 사용연장 등 고객의 편의를 배려한 서비스를 도입했다.
김한섭 사장은 “효율적 행정은 주민과 가치를 공유함으로서 달성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시스템 개선을 통해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투명한 소통 행정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공사는 작년 말 정부3.0 추진선포식을 갖고 올해를 본격적인 추진 원년으로 삼아 행정업무 공개 고객참여 서비스 실시 등 구체적인 시책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