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0일 관내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6회차 청소년 문화예술체험을 진행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0일 관내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6회차 청소년 문화예술체험을 진행했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문화예술체험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삼성전자홀)에서 뮤지컬 팬텀 관람으로 진행됐고 팬텀은 19세기 말 파리의 오페라 극장의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으나 흉측한 얼굴을 탓에 오페라 극장 지하에서 유령처럼 숨어 지내는 에릭과 우연히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크리스틴 다에의 이야기이다.
미래재단 관계자는“청소년들에게 팬텀은 세계 3대 뮤지컬로서 뮤지컬의 정수를 보여주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며 집중해 관람하게 해 줬다”며“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감수성을 자극해 이러한 청소년문화예술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은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느끼는 계기를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2016년 청소년문화예술체험은 6회기로 진행해 1회기에서 4회기까지 초등학생 대상으로 쥬라기 박물관, 난타공연, 보물섬 연극,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천체관, 도시형자기부상열차탑승 및 체험 등을 실시, 5회기에서 6회기는 중학생 대상으로 킹키부츠 및 팬텀 뮤지컬을 관람해 청소년들에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경험 해 볼 수 있는 시간였다.
한편 오는 2017년도에 청소년문화예술체험이 지속적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