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문화예술 전문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문화재단)이 ‘정오의 문화디저트’의 11월 공연이 오는 30일 오후 12시 20분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인기 여성 포크 듀오 ‘옥상달빛’의 무대로 진행된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문화예술 전문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문화재단)이 ‘정오의 문화디저트’의 11월 공연이 오는 30일 오후 12시 20분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인기 여성 포크 듀오 ‘옥상달빛’의 무대로 진행된다.
문화제단에 따르면 ‘옥상달빛’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밝은 음악세계를 보여주며 자연스런 노랫말과 소박한 멜로디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여성 2인조 그룹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무대는 옥상달빛의 타이틀곡인 ‘수고했어, 오늘도’를 공연의 테마로 잡아 ‘옥상달빛-수고했어, 오늘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며“옥상달빛은 따뜻한 감성이 묻어있는 음악을 통해 관객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석 무료로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정오의 문화디저트’의 11월 공연은 옥상달빛의 감미로운 음악을 생생한 라이브로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