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 최명희 시장은 지난 21일 시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준비에 하나 된 열정으로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 최명희 시장은 지난 21일 시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준비에 하나 된 열정으로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대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올림픽 유치와 준비를 위한 10여년의 시간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1,300여 직원들은 ‘우리 힘으로 치른다!’는 자신감을 갖고 맡은 바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림픽과 관련된 사업들은 다음해 10월말까지, 일반사업들은 오는 2017년 11월말까지 모두 완료하고, 올림픽까지 2개월은 점검하고 보완하는 시기로 만들자면서, 우리에겐 내년 11월까지만 있다란 각오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최명희 시장은“지금부터 시작이다. 우리가 먼저 솔선하고 여기에 우리 시민들의 참여를 어떻게 끌어내느냐가 올림픽 성공개최 준비의 핵심이다.”며“공직자들은 하나 된 열정으로 강릉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