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자녀 소통공감 캠프>채인석 화성시장이 소통공감 애정통 캠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최현숙 기자)는 지난 19일 1박2일 일정으로 관내 예비 중1과 학부모 각 50쌍 총 100명이 참여하는 소통공감 애정통 캠프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미래사회 트렌드와 직업탐색, 행동유형을 통한 자녀 이해하기, 자녀코칭 등을 익히고 아이들은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 채인석 시장이 부모자녀 소통공감 캠프 수료증을 참가자에게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캠프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서로에게 보내는 마음편지쓰기, 이심전심 골든벨, 몸으로 소통하기 등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꿈과 재능이 다양한 아이들이 지혜로운 인격체로 자랄 수 있도록 부모님들께서 무한한 지지를 보내주길 바라며, 창의지성 등 아이가 즐거운 교육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