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는 사랑의 연탄전달하고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지난 15일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위원장 남기용 이하 세교위원회)는 사랑의 연탄 1,500장을 저소득 가정 5가구에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바르게살기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5가구에 총 1,500장을 직접 배달하면서 보일러 상태도 살피고 한파 대비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가졌다.고 전했다.
세교동 바르게살기 관계자는“모든 것이 풍요로운 요즘 길어지는 겨울을 걱정하는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사촌의 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지난 15일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위원장 남기용 이하 세교위원회)는 사랑의 연탄 1,500장을 저소득 가정 5가구에 전달했다. |
이에 시 관계자는“매년 실시하는 연탄 나눔 사업을 추진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다 더 따뜻한 세교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화답했다.
한편 세교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