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선전을 치루고 본선에 들어서 열띤 대회를 치루고 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12일 오후 2시 신갈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회장 황신철) 주최/주관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와 남북관계‧통일에 관한 주제로‘통일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황신철 회장이 대회 참가자들에게 거수경례로 인사를 하고 있다. |
대회는 KBS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역사 통일 퀴즈대회를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 시키고 통일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 정찬민 용인시장이 용인시민 도전! 통일 골든벨대회의 첫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
대회는 영예에 1등 통일상을 박정민(25세 여 처인구 이동면)에게 순금 5돈(100만원 상당)이 돌아갔고 2등 평화상은 김은지(여, 처인구 포곡읍)에게 로봇청소기(50만원 상당) 등 총 10명에게 푸짐한 상품이 수여됐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압력밥솥, 백옥쌀, 이불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이 돌아갔다.
정찬민 시장은 “부모님들이 자녀들과 함께 나와 남북통일에 대해 생각해 보고 한국사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지고자 주말까지 할애하신 열정에 감사 드린다”며“퀴즈 정답도 많이 맞히셔서 손 뿐 만이 아니라 마음까지 풍요로워져 돌아가시길 바란다”며 격려사에 가늠했다.
▲ 대회는 영예에 1등 통일상을 박정민(25세 여 처인구 이동면)에게 순금 5돈(100만원 상당)이 돌아갔고 2등 평화상은 김은지(여, 처인구 포곡읍)에게 로봇청소기(50만원 상당) 등 총 10명에게 푸짐한 상품이 수여됐다. |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비롯해 중·고교생 통일골든벨, 시민평화누리 안보체험 등 통일공감대 형성과 민족화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