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 이하 공단)은 동절기를 대비해 현대 자동차 오산영업소에서 오는 14일 오전 10시~12시까지 오산문화예술회관 앞 버스주차장에서 스포츠센터 이용 고객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점검사항으로는, 소모성 부품 무료교환 및 보충(워셔액, 윈도우브러쉬 등) 과 각종 오일상태 및 브레이크 등 제동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 기타 고객 문의사항을 현장에서 점검한다.
공단 관계자는“상반기에 스포츠센터 이용고객차량 무상점검이 성황리에 마무리됨에 따라, 동절기를 대비해 무상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스포츠센터 회원이면 누구나 무상점검이 가능하니 많은 시민이 점검을 받고 안전운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